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휘관(소녀전선 시리즈) (문단 편집) === 리더로서의 면모 === >한번 보여주시죠... '모든 인형에게 믿음을 받는 인간'이 여기서 어디까지 해낼 수 있을지. >---- >[[M82A1(소녀전선)|M82A1]] 자신의 부하들인 전술인형들을 매우 존중하는 성격으로, 인형들이 다소 무리한 작전을 건의하더라도 최대한 들어주고, 위기에 처한 인형은 반드시 구하려 한다. 지휘관은 전술인형을 사실상 인간처럼 대우하는데, 이런 성격 때문에 불가피하게 휘하 인형들을 희생시켜야 하는 상황이 닥치면 크게 고뇌하기도 하고 분통을 터뜨리기도 한다. 인형들도 이런 지휘관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따르고 있으며, 지휘관이 자신들을 승리로 이끌어주리라고 굳게 믿고 있기에, 위험한 상황이 닥치면 지휘관을 살리기 위해 주저하지 않고 뛰어든다. 인형의 목숨까지 중요시하는 만큼 민간인의 안전도 매우 중요시하는데, 베오그라드에서는 민간인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길다 울릭 주석에게 난색 한번 표하지 않고 동조했으며, 주석만 지키라는 [[K(소녀전선)|K]]를 상대로 배짱으로 밀어붙인 끝에 그의 협조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하벨과 대화할 때는 민간인의 희생을 막지 못한 것을 더 안타까워했으며, 위험해질 수 있음을 알면서도 윌리엄으로 인해 더 큰 피해가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최대한 많은 사실을 알아내고자 했다. 팔디스키 기지에서의 전투 직전에는 하벨에게 자신들을 장기말로 취급하는 건 상관없지만 그렇다고 무의미한 희생양이 되게 할 수 없다고 말하며 자신들을 버리는 패 취급하는데 반감을 드러냈으며, 생환한 뒤에도 현 상황에 안주하기보다는 앞으로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 더 고민했다. 이렇다 보니 휘하 인형들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큰 신뢰를 사고 있다. 상관인 크루거와 헬리안, 보급관인 카리나는 두말할 것도 없고, 하벨이나 페르시카, 길다 울릭 등 외부인에게도 요즘 시대에 보기 드문 선한 인재로 평가받는다. [[마흐리안]]은 어떤 상황이라도 사람을 구하려고 애쓰는 지휘관의 모습에 감명받아 마지막 순간까지 지휘관을 믿고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했으며, 안젤리아는 베를린에서 처음 지휘관을 직접 만났음에도 다른 인물들과는 달리 자신이 먼저 친밀감을 드러내면서 지휘관을 깊게 신뢰하고 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